일산 포폴로피자 리뷰내돈내산 * 오늘의 리뷰 : 일산 포폴로피자몇 년 전, 일산에서 클라이밍을 하고 나서 밥을 어디서 먹지~ 고민하던 중같이 간 지인이 포폴로피자가 그렇게 유명하다는데 한번 가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했었는데,그때도 웨이팅이 1시간 넘게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다른 곳을 갔었음. 그렇게 시간이 흘러... 저번 토요일...이번에도 일산에 클라이밍을 하러 갈 계획을 잡았는데, 포폴로피자가 생각이 나는 거 아니겠음?근데 이번에는 또간집 일산 편에 나왔다고해서... 몇 년 전 보다 웨이팅이 훨씬 극악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되었다...그래서 우리는! 캐치테이블 오픈 시간에 맞춰 예약을 하고, 클라이밍을 실컷 하고 나면 얼추 맞지 않을까!라고 예측..!과연 우리는 포폴로피자를 먹을 수 있을까?! 포폴로피자..